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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에서 열린 故 고필주 일병 가혹행위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학우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홍익대 학우들은 22사단에서 고 일병에게 가혹행위를 가한 가해자를 색출해 엄벌해야 하며 군 당국도 책임을 은폐, 축소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고 일병은 선임병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사실을 상급자에게 보고해 '배려장병'으로 지정되었음에도 인솔장교 없이 외진을 나갔다가 국군수도병원 창밖으로 투신했다. 2017.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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