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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서울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인근 싱크홀 3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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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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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6호선 성북구 고려대역 2번 출구 근처 인도에 지름 60cm 크기의 싱크홀 3개가 발생해 인도가 통제됐다.

서울 성북소방서 관계자는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물적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성북구청 관계자는 “지반이 제대로 안 메워진 땅에 비가 많이 와 싱크홀이 다량 발생한 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유진·유설희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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