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세종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중학생 자녀 대상 소통·공감 가족캠프 장면(세종교육청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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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2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등을 위한 소통·공감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세종교육연구원과 조치원신봉초등학교에서 학교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가족화합의 시간, 신나는 게임, 가족 미션, 브레인라이팅 기법 등이다.
신명희 시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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