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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라고 들어보셨나요? 스트레스나 정신적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 방법인데, 이 동물매개치료를 돕는 개들에게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각모에 가운까지 착용한 개들이 주인 품에 안겨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를 돕는 '치료견' 과정을 수료한 개들의 11번째 졸업식이 열린 겁니다. 선생님들은 치료견 훈련을 무사히 마친 개들의 목에 졸업 증서 대신 스카프를 매어 주면서 앞으로의 길을 축하해줍니다. 치료견 중에는 무려 1,000시간이 넘는 봉사시간을 기록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개도 있다고요. 모쪼록 11회 졸업 견들도 앞으로 훌륭한 치료견이 되길 바랍니다.
취재: 임찬종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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