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 강력 2팀(팀장 이상헌)이 충남지방경찰청 2/4분기 강ㆍ절도 검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 형사팀에 선정됐다.
강력 2팀은 천안과 서울지역을 돌며 새벽시간대 상가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강ㆍ절도사범 총 26건, 10명(구속 4명)을 검거하며 충남도내 강력 형사팀 중 1위를 차지했다.
박세석 서장은 "치안수요가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이뤄 낸 값진 성과이다"며 "천안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하늘아래 가장 안전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북서 형사과는 올해 1/4분기에도 강력4팀이 1위를 차지해 최고 형사팀에 선정되고 생활범죄수사팀도 상반기 베스트 생활범죄수사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김병한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