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광명소방서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시민안전체험장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안전체험장은 연면적 408㎡ 규모로 물소화기 체험, 연기·미로탈출 체험, 지진 체험, 피난시설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있다.
광명시가 예산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고, 광명소방서가 관리·운영한다.
시민안전체험장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운영된다. 체험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1차례에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생활안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불법사항 집중계도
24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는 이날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대 불법증축, 주차장용도변경 등 법률 위반 건축물 15곳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린다.
시는 최근 단속에서 야외 주차장 물건 적치, 건물 불법증축 등 15건을 적발했고, 자진 철거하도록 명령할 예정이다.
시는 1개월 가량 계도 기간을 두고 명령을 불이행한 건축주에게는 행정대집행을 예고할 예정이다.
lji223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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