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수요 중심적 청년정책 다변화 추진'은 제주청년마씸('제주청년입니다'는 제주 방언) 국민디자인단에서 추진하는 과제로 청년들이 정책결정과 추진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청년원탁회의와 갭이어 체험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청년정책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종합시스템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8월과 9월 사이 청년관련 정책을 조사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국민디자인단은 이 과제가 이번 특교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기전 서비스 디자이너 지원과제에도 선정돼 운영비 6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국민디자인단은 청년정책분야 전문가 2명, 정책수요자 3명, 스토리두어(storydoer) 1명, 서비스디자이너 1명,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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