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상청은 태풍 노루는 최대 풍속 초속 35m의 강풍을 동반해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43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이후에는 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보했다.
아울러 중형급으로 발달한 태풍 노루를 제외하고 48시간 이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노루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 이름이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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