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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온드림 오디션 사무국이 오는 8월 7일까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한다.
H-온드림 오디션은 현대자동차 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씨즈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 대회를 통해 마리몬드, 두손컴퍼니, 텀블벅, 000간, 콘삭스등 국내 유명한 소셜벤처가 양성됐다.
지원그룹은 크게 인큐베이팅 그룹과 액설러레이팅 그룹 둘로 나뉜다. 상반기에는 인큐베이팅 그룹으로 참여할 25개 기업을 우선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에 따라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최대 2년간 심화 인큐베이팅, 경영 및 재무관리, 우수팀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사업팀이 아니어도 응모가 가능하다.
2012년 시작한 H-온드림 오디션은 지난 5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해 150여 개 기업을 지원했고 누적 고용 인원은 1351명이다. 생존율도 95%에 이른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5년의 성과를 토대로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주기위한 선정 프로세스와 지원 체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H-온드림 사무국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백선기=이로운닷넷 기자 eroun@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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