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원의 디에고가 드리블하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원의 이근호가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대구의 에반드로가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원의 디에고가 슈팅하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원의 이근호와 대구의 류재문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원의 이근호가 골 찬스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강원FC와 대구FC와의 경기가 1:0으로 대구의 승리로 끝난 뒤 강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7.7.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평창=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FC가 홈에서 만난 대구FC에 패하며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강원은 23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0대1로 석패했다.
강원은 이날 대구를 잡으며 지난 19일 울산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도리어 전반 18분 대구 공격수 에반드로에게 필드골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뺏긴 강원은 이근호와 문창진, 디에고 등 공격수들을 주축으로 화력공세에 나섰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후반 37분 대구 수비수 오광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우세까지 점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최윤겸 강원FC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지속적으로 경기에서 득점하며 좋은 상태를 유지를 했었는데 최근 두 경기 째 득점을 못 올리면서 연패한 부분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sky401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