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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검찰, KAI 협력업체 '비자금 계좌' 발견…사용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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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공우주산업을 둘러싼 방위산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재 이곳과 협력업체간의 수상한 자금 거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협력업체 1곳의 대표가 친인척 명의의 여러 계좌로 회삿돈을 관리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협력사 대표가 회삿돈을 일부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의심하고 비자금 사용처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조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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