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주요 정책에 대해 소관 수석실이나 정부 부처가 나서서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새로 개편되는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경우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출연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때는 인터넷으로 '문재인 TV'가 운영됐으며, 청와대는 최근 페이스북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홍장표 경제수석이 출연한 동영상을 올리는 등 소통 방식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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