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 내리는 대구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4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6도, 대구·영천·경주 35도, 구미·칠곡 34도, 의성·군위·성주 33도, 울릉도 27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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