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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31곳을 대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어린이 손 씻기 체험교실’은 직접 보육시설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관내 보육시설 대상 31개소 940여명에게 요즘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손 씻기 동영상 시청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시연 및 뷰박스를 이용한 체험을 통해 “30초의 기적,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대상 감염병 발생예방을 위한 주의를 요한다"며 “손 씻기 교육뿐만 아니라 환자 발생지 및 취약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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