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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른정당 "추경 통과 환영…효과 극대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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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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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종철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늦었지만, 추경 통과를 환영하며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면 이렇게 시간을 끌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시급을 요하는 중앙직 공무원 2천575명 증원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고, 정부인력의 효율화에 대한 중장기 운영계획을 10월20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는 조건으로 추경 처리에 협조했다"며 "문 대통령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목표치는 진지하게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른정당은 추경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려운 살림 가운데 국민의 근심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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