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물난리 속 유럽 연수' 떠난 도의원 2명, 오늘 밤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 유럽 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프랑스에 남아 있던 2명이 오늘(22일) 밤 귀국합니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김학철·박한범 도의원이 오늘 저녁 8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들과 함께 연수에 나섰던 최병윤·박봉순 의원은 그제 조기 귀국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논란이 커지자 당 소속 김학철·박봉순·박한범 의원을 어제 제명 조치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당 소속인 최병윤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 [나도펀딩]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후원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