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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 청주시 문화동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수해 중 유럽 국외 연수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1)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봉순(청주8) 의원이 고개를 숙여 사죄하고 있다. / 신동빈 |
이들은 이날 밤 8시 40분 파리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귀국한 후 청주로 와 사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의원은 특히 비난여론이 제기되자 국민을 설치류(들쥐)에 빚댄 비하발언을 해 공분을 샀던 장본인이어서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된다.
앞서 동행했던 박봉순(한국당 청주8)의원과 최병윤(음성1) 의원은 지난 20일 귀국했다.
한국당 중앙 윤리위원회는이들에대한 제명을 결정했고, 민주당 역시 중징계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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