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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경안, 자유한국당 퇴장으로 표결 지연…정족수 4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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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2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서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표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표결 직전 퇴장하면서 추경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재석 의원 수는 과반인 150명에 4명 부족한 146명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에 각 교섭단체 지도부에 의원 참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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