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현재 40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이들 점포를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소액금융지원 ▲개인회생, 프리워크아웃 등 공·사적 채무조정 ▲일자리 소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은행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힘들었던 개인회생, 파산, 일자리 소개 등의 다각적인 서민금융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이 서로의 강점을 한데 모아 협력함으로써 서민금융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