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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조현준 효성 회장, 대표이사 선임…책임경영 강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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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현준 회장, 사진=효성그룹 제공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효성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김규영 사장 등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조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효성이 최근 2년 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조현준 회장 체제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조 회장은 성과중심의 조직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개선, 스판덱스∙타이어코드∙중공업∙정보통신 등 주력사업 부문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등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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