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7bp(1bp=0.01%p) 내린 연 1.740%로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2.237%로 2.1bp 떨어졌고, 5년물도 1.0bp 하락했다.
1년물과 20년물도 각각 0.2bp, 0.1bp 내렸다.
그러나 30년물과 50년물은 0.5bp씩 각각 올랐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행(BOJ)이 물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물가 목표 달성 시기를 1년 늦춰 채권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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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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