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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품고 있는 인삼 열매는 4년생 삼에서만 7월 중순께 일주일가량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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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열매에는 산화, 노화, 비만, 당뇨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뿌리보다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열매에서 씨앗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석 달 이상 물에 불리고 과육을 분리하는 등 각별한 정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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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김순기 씨는 "열매를 따로 팔 계획은 없고 내년에 새로 심을 종자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 = 정회성 기자·사진 = 천기철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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