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측은 이번 계약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모든 '로얄크라운더비' 매장 현지에서 프라우나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50년 설립된 '로얄크라운더비'는 1890년, 빅토리아 여왕에게서 '로얄'이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것으로 현재까지 대표적인 영국 명품 도자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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