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핀란드의 대표적인 북극권 연구대학인 라프란드대학 북극센터에서 제공하는 '북극 입문' 과목 수강, 피하툰투리 견학, 헬싱키에서 열리는 북극에너지정상회의 참석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 국적으로서 영어 강의를 소화할 수 있는 국내 대학원생(석·박사 과정)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8월 2일까지 해양수산부(www.mof.go.kr)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www.kmi.re.kr) 홈페이지나 극지정보포털(www.koreapolarporta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해양수산개발원 정책동향연구본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수대상자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북극 관련 국내외 국제회의 초청, 극지 관련 국내외 정보 제공, 북극 관련 졸업논문 작성 시 연구비 일부 지원 등 혜택을 준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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