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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SPC그룹, 청주시 수해 지역에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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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PC그룹은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피해 지역에 구호품 빵 30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에는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5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는 군경,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에 힘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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