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NS홈쇼핑, 올 하반기 HMR 강화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NS홈쇼핑은 올 하반기 가정간편식(HMR)을 판매를 강화하며 오는 21일 오후 5시 10분 첫 상품인 ‘메밀꽃필무렵’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메밀면 전문점 ‘메밀꽃필무렵’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비법 레시피로 전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맛집이다. NS홈쇼핑에서 7월 21일 오후 5시 10분 첫 론칭 방송을 통해 ‘메밀꽃필무렵’의 메밀면을 직접 찾아가 줄서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메밀꽃필무렵’ 의 레시피 그대로 만든 상품으로 주요 인기 품목인 ‘냉메밀면’과 ‘비빔메밀면’을 비법 육수와 비빔장을 함께 구성해 판매한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인 소가구에서도 양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1팩기준 1인분으로 소포장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총 구성은 22인분이며 ‘냉메밀면세트’ 16팩과 ‘비빔메밀면세트’ 4팩을 기본 구성으로 ‘냉메밀면세트’ 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NS홈쇼핑 최고운영책임자(COO) 조항목 전무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세분화 조짐도 눈에 띈다. NS홈쇼핑은 2017년 하반기에 차별화된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해 소비자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홈쇼핑의 장점인 가성비 높은 상품이면서도 1~2인분 소포장, 가치소비와 건강의 프리미엄까지 더한 다양한 가정간편식들을 NS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