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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바로힘재활원, 중풍·류머티즘 변형 후유증 재활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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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바로힘재활원(김경원 원장)이 중풍·류머티즘 변형 후유증 환자들을 위해 재활실습교육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식생활 변화 및 의료기술 발달로 인해 고령시대가 도래하며 성인병 질환 및 이에 따른 치료법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재활원 관계자는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중풍 혹은 뇌졸중, 류머티즘 변형은 후유증으로 인해 치료가 힘든 질병 중 하나로 이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통증 1초 즉효요법'의 저자이자 바로힘재활원 김경원 원장은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실습교육을 통해 중풍 및 류머티즘 변형으로 나타난 손목, 팔꿈치, 발, 또는 굽은 허리 등이 바로 펴지고 걸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총 4일 10시간의 재활교육을 마치면 집에서도 스스로 후유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힘재활원 김경원 원장은 "바로힘재활원 재활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성은 주사, 양약, 침, 한약 등을 이용한 양방과 한방치료가 아닌 염증, 통증을 치료하는 인체나노전류 15nA~2uA를 이용한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활실습교육에 사용되는 제품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에 등록된 국제특허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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