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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SK하이닉스, 청주시에 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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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돼 수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일우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청주 대표 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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