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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기업] '이슬람교도 시장' 할랄 수출 상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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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에 대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해외 바이어 85개 업체와 국내 중소기업 460사가 참여한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내일(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서는 모두 천5백 회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슬람교도들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거래하는 시장을 총칭하는 할랄 시장의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천2백조 원대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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