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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산 중고차 매매 모범업체, HK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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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HK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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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차량 구매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내부 부진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중고차 업계의 상황은 정반대다. 높은 경제성과 적은 심리적 부담, 맞춤식 차량 구매 등의 장점 때문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럼에도 믿고 살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건 여전히 큰 숙제이기도 하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HK모터스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고차 매매를 보장하는 전문 업체로 지역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에 스포츠투데이의 ‘2017 고객 만족 대상’에 선정되며 중고차 판매 부문의 선두주자임을 과시했다.

항상 고객의 입장과 신뢰를 중요시하고 있는데, 특히 초저금리, 자체 할부사,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 등을 정확히 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직한 실매물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도 부각됐던 침수차 및 사고차 등의 내역을 정확히 공개하고 있으며, 절대로 주행거리를 속이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안산 중고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또 전국 어디서나 고객 요청 시 직접 차량을 가지고 확인 및 시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1월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표창장을 받은 것은 이러한 신념과 노력에 비롯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HK모터스 임순교 대표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품질 좋은 중고차, 정직한 실매물을 제공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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