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늘 고형권 1차관 주재로 산업부, 고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대책과 관련한 첫 번째 TF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지원 대상 업체와 지원 금액, 전달 체계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일일 상황반을 설치·운영하면서 당분간 주 3회 단위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으로 영세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이자,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을 넘어서는 추가 인상분을 재정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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