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이 3천2백억 원대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약세를 보인 코스피와 달리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250만 원까지 치솟으며 사흘 연속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4.91포인트 내린 651.10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원 하락한 1,145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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