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동영상] "비정규직 철폐·최저임금 1만원 지금당장"…광화문광장서 '7·8 민중대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건팀 =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만원행동’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7·8 민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1만원 시행 △사드배치 철회 △노점상 고 박단순씨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고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비정규직 철폐 △양심수 석방 등을 촉구하고 했다.

이들은 본 대회를 마친 오후 5시40분께 광화문을 출발, 종로구 열린시민공원, 조계사, 종로 1가, 교보문고를 거쳐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거리 행진을 펼쳤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양심수 석방 문화제’를 개최하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 자체적으로 선정한 양심수 37명에 대한 석방을 요구했다.

아시아투데이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만원행동’이 8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7·8 민중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 행진에 나서고 있다./사진 = 이상학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