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공동성명을 내고 11년 만에 삭감이나 동결이 아닌 인상안을 준비했다는 사용자 위원들이 최저임금 노동자를 포함한 국민을 우롱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최저임금위 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 대비 54.6%를 인상한 만 원을, 사용자 측은 2.4% 오른 6천625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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