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 데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도 추가로 문을 엽니다.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해수욕장은 조기 개장 기간 임해봉사실 앞 200m 구간에서만 물놀이가 가능했지만, 7월 1일 이후에는 백사장 전 구간이 개방됩니다.
특히 7월 25일부터 12일 동안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방면 끝자락 300m 구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를 유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