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노버(www.lenovo.com)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는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와 함께새로운 제품 브랜드 '씽크시스템(ThinkSystem)' 및 '씽크애자일(ThinkAgile)' 등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는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고성능컴퓨팅(HP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을 지원한다.
완전히 재구성돼 업레이드된 '씽크시스템' 포트폴리오는 인텔의 차세대 제온 프세서를 탑재했으며,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시스템에 걸친 단일 통합 브랜드로 제공된다.
우선 '씽크애자일'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플랫폼에 기반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이다. 또,'씽크시스템'은 자사의 x86 서버인'시스템 x'를 기반으로 레노버 '씽크서버'의 장점들을 결합한 제품군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용 '씽크애자일 SX' 시리즈와 네트워킹과 하이퍼컨버지드(HCI)제품을 통합한 '씽크애자일 SX' 랙 레벨 솔루션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커크 스카우젠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 사장은 'x86 서버 고객 만족도 및 안정성 1위라는 레노버의 입지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씽크시스템' 및 '씽크애자일', 새로운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민첩한, 고성능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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