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승객 270여 명을 태우고 서귀포시 산이수동에서 출발해 마라도로 가던 180톤급 여객선이 마라도 입항을 앞두고 방향타가 고장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 등을 동원해 인근 화순항으로 예인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승객들은 2시간여 동안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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