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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김제시 손삼국 행정지원국장, 결식노인 '급식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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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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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27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희망나눔 무료급식 사업' 에 영광교회내 에 마련된 무료급식소에 손삼국 행정지원국장이 동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손 국장은 식사 및 말벗활동 등의 따뜻하고 훈훈한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는 혼자 사는 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주고 안부확인 및 말벗 서비스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 위해 실시되는 서비스 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 주관하에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주 5개소인 영광교회(화), 예수사랑(수), 요촌성당(목), 창대교회(금), 신광교회(토요일) 에서 지속적으로 진행 돼 왔다.

이와 함께 어머니 포순이 봉사대, 생활개선연합회, 새마을사랑모임회, 어머니봉사단, 요촌성당 봉사단, 창대교회봉사단, 새마을부녀회, 지평선홍보클럽, 적십자사 김제지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결식우려 노인 700여명이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한편, 손삼국 행정지원국장은 "결식우려 노인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저변확대 분위기 조성이 더욱 필요하며, 먼저 솔선수범,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 하겠다는 뜻" 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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