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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백선기 칠곡군수, 민선6기 3년 성과와 군정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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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는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6기 3년 10대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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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 군수는 "민선 6기 3년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으로 군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나눔과 배려문화의 정착과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인프라 구축 등 시 승격을 대비하고 준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민선 6기가 출범하는 2014년은 개청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해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해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이룬 10대 성과로 전국 최고 일자리 도시 조성 재정파탄 위기 극복 안전하고 살기좋은 칠곡 조성 내일이 있는 부자농촌 칠곡 건설 고품격 관광도시 구현 지역정체성 확립 및 행정역량 강화 도시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재 육성 따뜻한 복지 실현 및 공약 이행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소통과 공감이 있는 나눔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6기 4년차는 추진한 사업을 하나씩 마무리 하고, 더 큰 칠곡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성과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칠곡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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