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들 3개 산업의 기반이 이미 마련돼 구조 고도화를 통해 4차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의 경우 송도 국제신도시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 바이오 제약 회사와 연계해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로 사업 전략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동차 분야도 남동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로봇 분야도 청라 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로봇랜드를 4차 산업의 전진 기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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