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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농협 진안군지부·전북농협 경제지원단,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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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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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NH농협 진안군지부는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인력난을 돕기 위해 지난 27일 진안군 성수면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진안군지부와 전북농협 경제지원단 직원들은 심한 가뭄과 부족한 영농인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조금이나마 농업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성수면의 복분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복분자를 수확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진안군지부 장기요 지부장은 "영농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긴 가뭄과 AI 까지 발생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소득 5천만 시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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