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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 참여 등 사회진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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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주최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하는 등 재학생들의 사회진출 적극 독려

세계일보

44년 전통의 문화예술특성화대학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모델 지망생들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는 '한국모델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모델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은 세계적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모델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2013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올해 오디션에는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현지 에이전시 등의 메인 캐스팅 디렉터가 우수한 한국모델의 발굴을 위해 직접 오디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모델, 매거진광고모델, 모델연기 등 다양한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는 학생들의 캐스팅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경험을 넓히고자 이번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해 모델 지망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는 모델 에이전시 가르텐 대표의 교내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외에도 재학기간 중 유명 기획사 단독 오디션 지원, 모델과 연기 활동 병행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 실제 패션쇼와 광고 촬영 참여 등의 현장 교육 등으로 재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학교 측의 지원으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남기광, 에이전시 가르텐 전속 모델 박승지,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UL:KIN)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모델 조훈재 등의 다양한 인재들이 배출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운영 관계자는 "모델 지망생들의 개인별 적성과 자질을 개발하고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재학 기간 중 다양한 실무 경험과 경력을 쌓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오디션과 같은 행사 참여를 통해 본교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하기 위한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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