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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박원순 "평양과 교류·협력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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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양과 도시 인프라 사업과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시민 교류를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러시아 순방 중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 가운데 일부는 지난 25일 장웅 북한 IOC 위원에게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보는 안보만으로 풀 수 없고 도시와 도시 사이나 비정치적인 분야에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의 외교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내용은 공공외교와 도시외교로 채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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