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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동국제강, 환경의 달 맞아 자원순환 그린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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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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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동국제강은 28일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자원순환 그린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고철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다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활용 가능한 소중한 자원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그린캠페인 행사에서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클립, 자, 캔 등 철로 만든 물품 가운데 못쓰게 된 폐품을 철제 미니 화분과 철제 마우스 패드로 교환해줬다.

마우스 패드는 지난 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동국제강의 대표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공법과 설비투자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공장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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