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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충북교육청, 찜통교실 해소 51억 원 2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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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찜통교실 해소 등을 위한 제2차 학교교육 여건 개선 사업비 51억 원을 도내 각급 학교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안·특색사업 지원, 문화·예술 체험기회 제공, 냉·난방기 청소비, 근태기록시스템 완비 등 각급 학교에 200만 원에서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가운데 냉·난방 청소비, 근태기록시스템 완비 사업은 필수 투자해야 하며 이미 투자한 학교는 단위학교 현안과 특색 사업을 위해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제1차 개선 사업비로 공립초등학교 256개, 3분교장에 돌봄교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비 등 17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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