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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주소식]동구, 행자부 마을공방 육성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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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동구, 행자부 마을공방 육성사업 선정

광주 동구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7년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플러스 소통·협업 공간조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을공방 공모사업에는 전국 11개 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이 선정됐으며 광주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구의 '플러스 소통·협업 공간조성을 통합 일자리창출 사업'은 노후한 창업지원센터(구 벤처빌딩)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에게 소통·협업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성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판매·전시장 및 비즈니즈 플랫폼 ▲소통·협업 및 교육·상담 공간 ▲마을공방· 마을기업 입주 공간 등을 구축하고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구 '외식지원 사업' 추진

광주 서구는 오는 7월부터 '희망플러스 외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소득가정 100세대에게 지정된 식당에서 사용이 가능한 10만원 가량의 저녁식사 외식 초대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족나눔분과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했으며 서구 10여개 식당이 사업에 동참한다.

앞선 27일 서구는 구청 3층 상황실에서 희망플러스 외식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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