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문화콘텐츠 융합과 사물인터넷·ICT융합 등 IT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스마트창작터에서는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과 창업일반·기술교육 등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교육생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등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한 아이템에 대해선 최대 3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사업화 연계시 최대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관인 ㈜효성은 전북중소기업청, 전북도와 함께 지난 2년간 총 54개 교육팀에게 1억41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7개 팀이 최종 사업화에 선정돼 2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추가 지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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