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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창원시 '해양드라마 세트장' 문화공원 지정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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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시) 제정일 창원시 도시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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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제정일 창원시 도시정책국장.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일원에 위치한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문화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일원에 조성된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해양 역사드라마가 촬영되고 있는 곳이다.

또 세트장 옆 '향기나라 숲'은 지역주민의 훌륭한 휴식공간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4만3,030㎡ 규모로 도시계획시설인 '공원'을 결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완료했으며, 시의회 의견청취 후 7월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할 계획이다.

제정일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문화공원의 결정으로 창원시의 휴식문화교육 공간의 효율적 관리확충과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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