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호남대-동서대 LINC+사업단, 상호교류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서화합 기초로 문화콘텐츠 등 공동 수행·인적자원 교류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6월 27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과(단장 조대수)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대 양승학 단장을 비롯해 정대원 종합기업지원실장, 한규상 사업지원실장, 최영화 미디어영상공연학과장, 구만채 미술학과장, 동서대 조대수 LINC+사업단장, 정도운 LINC+사업부단장, 황기현 기업지원실장, 김형우 산학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대학간의 1차 년도 LINC+사업 진행 및 사업성과공유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 LNC+사업단은 ▲ 동서화합을 기초로 한 가야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 기타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수행 ▲양 사업단 수행 사업의 상호지원 및 공동수행 ▲소속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교류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8월 중 양 사업단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문화콘텐츠 분야 공동 프로젝트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승학 단장은 “양 대학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서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LNC+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다양한 사업 콘텐츠 개발에 서로 상호 협력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발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