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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남해소식] 10월30일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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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경남 남해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27일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박영일 군수를 비롯, 피해방지단, 남해경찰서, 육군 제8962부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피해방지단 운영 안내와 함께 총기 안전 교육, 포획규칙 준수 결의 등이 진행됐다.

한편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내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남해군 관내 우수 엽사 17명이 참가한다.

◇남해군 드림스타트, 정서불안 아동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심리와 정서불안, 게임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6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총 28주에 걸쳐 심리 치료와 부모 상담 등이 진행된다.

마음결 심리상담센터(센터장 조미경)와 연계해 1대1 심리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 시 부모상담도 병행한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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